‘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개봉주 서울·경기 무대인사 일정 확정…관객과의 첫 만남
‘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개봉주 서울·경기 무대인사 일정 확정…관객과의 첫 만남
  • 승인 2019.05.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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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무대인사 일정/사진=㈜키위미디어그룹
영화 ‘악인전’ 무대인사 일정/사진=㈜키위미디어그룹

통쾌한 범죄 액션 ‘악인전’이 개봉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의 주역들이 칸 국제영화제 출국을 앞두고 국내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일 5월 15일(수)과 18일(토), 19일(일)에 걸쳐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이원태 감독이 참석한다. 5월 18일(토)에는 최민철, 김윤성, 허동원까지 합류해 무대인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관객과의 첫 만남을 위해 ‘악인전’의 배우들과 이원태 감독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을 고대하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진가를 인정받고, 언론시사회 이후 국내에서도 호평을 이어가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악인전’의 무대인사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무대인사로 관객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악인전’은 5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