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원정출산' 또다시 화두 '왜?'
노현정 '원정출산' 또다시 화두 '왜?'
  • 승인 2009.11.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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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 ⓒ KBS

[SSTV|김지원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부부가 원정출산 의혹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노현정 부부가 최근 미국에서 당초 알려졌던 출산 예정일 12월 중순보다 약 보름 빠르게 둘째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노현정과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성별은 남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현정의 득남 소식으로 '원정출산' 의혹이 굳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애당초 국내에 머물고 있었던 노현정이 출산 두 달 전에 극비리로 미국으로 출국했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원정출산아닌가?", "아이 군대 안보내려고 하는 노력이 가상하다", "무거운 몸으로 비행기 타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왜 미국을 간건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현정의 미국 내 출산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논란을 증폭시키는 부분이다. 노현정은 2007년 첫 아들 출산 당시에도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8월, 방송 은퇴 선언과 함께 故 정몽우 전 현대 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씨(現 현대 비에스앤씨 대표)와 결혼한 노현정은 남편과 함께 미국 보스턴으로 유학을 떠났다. 2007년 5월 허니문 베이비로 첫 아들을 얻은 노현정은 지난 2008년 6월,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그동안 성북동 자택에 머물러 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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