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 저문기업 스피드몰, 상품표준화로 업그레이드
MRO 저문기업 스피드몰, 상품표준화로 업그레이드
  • 승인 2009.11.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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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종합뉴스팀] “MRO”란 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 운영(Operation)의 약자로 생산에 직접 소요되는 원자재를 제외한 비전략적 간접자재를 의미한다. 볼펜부터 복사용지?프린터 토너 등의 사무용품과 청소용품, 각종 설비나 장비를 정비하는 데 사용하는 공구, 기계부품, 시설물 유지보수용품 등을 통틀어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러한 소모성 자재를 일반 기업들이 모두 관리하기에는 인력과 시간, 비용의 낭비를 초래하기 때문에 대행업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대행 전문업체들이 생겼고 이를 가리켜‘MRO기업’이라고 한다.

MRO기업인 스피드몰은 SK네트웍스와 그레인져사의 합작회사인 엠알오코리아의 유통브랜드다. 기존에 대기업에만 제공되던 MRO서비스를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MRO전문 쇼핑몰로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피드몰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3만개가 넘는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MRO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평소 구매하기 힘들었던 품목들을 직접 찾아서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찾아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본 고객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광역시.도에 7개의 거점 물류센터를 운영중인 스피드몰은 긴급성 품목이나 대량구매 고객을 위해 물류

센터 직배송 시스템도 운영중이며 주문 다음날 각 거점 물류센터에서 직접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6시까지였던 당일출하 접수시간을 기업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1시간 연장하여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등 전국 어디에서든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상품배송이 가능하도록 물류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업 소모성 자재 쇼핑몰 스피드몰(www.speedmall.kr)은 ‘상품표준화’를 시행하고 있다. ‘상품표준화’란, 업종 및 카테고리별 품명을 전문MD가 규격화/표준화시켜 구매에 있어서 혼돈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든 상품을 구매하는데 혼선이 없도록 하여 기업구매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노력은 고객사의 만족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A사는 "이전에는 구매팀과 작업담당자들간에 용어가 다 틀려 확인해 보면 한가지 품목인데 여러 개의 용어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용어의 통일 및 제품 표준화는 기업구매 담당자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표준화된 품명을 사용할 시 월간 구매내역에 대한 데이터가 정확해 져 계획구매를 할 수 있어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 스피드몰을 이용하면서 작업팀과 구매팀간의 용어가 많이 표준화되어 이전보다 훨씬 줄어든 품목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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