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피는 못 속인다’라는 말처럼 부모님이 물려주신 외모는 물론 타고난 끼와 재능까지 닮아 연예계를 종횡 무진하며 활동하는 형제, 자매 스타들이 있다.
올해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은 영화 ‘극한직업’의 주연 배우 공명과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저격하며 인기를 누비고 있는 NCT 메인 보컬 도영.
이어 밴드 사우스클럽의 리더 남태현과 Mnet ‘프로듀스X101'에서 더 사우스 연습생으로 출연 중인 동생 김동현.
마지막으로 올해 초 1월, 5월 가요계에 데뷔한 RBW 소속 아이돌 원어스의 시온과 밴드 원위의 동명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진한 형제애를 보여주고 있는,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하는 특별한 형제 3쌍을 모아봤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