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 보그

[SSTV | 박정민 기자] 배우 윤은혜가 전위적인 스타일의 화보를 과감하게 소화해냈다.

윤은혜는 패션매거진 '보그' 12월호에 실리는 푸마(PUMA) 화보 촬영을 통해 한 가지 아우터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느낌을 표현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푸마 측 한 관계자는 "패션 이슈메이커답게 윤은혜는 그녀만의 끼와 열정으로 다소 평범할 수 있는 화보를 격조 높은 화보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늘씬한 바디라인과 디렉터의 미션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현명함까지, 모델과 배우로서의 역할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프로다운 윤은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펑키한 모습부터 고혹적인 포즈까지 사진 한컷 한컷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촬영을 마친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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