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 아레나 옴므 플러스

[SSTV | 박정민 기자] 배우 윤은혜가 성숙해 가는 여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이병헌·추신수·김태호 PD 등이 함께한 에이어워즈(A-Wards) 수상자 표기로 화제가 됐던 '아레나 옴므 플로스'는 최근 패셔니스타 윤은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윤은혜는 과감한 스타킹과 파격적인 속옷 차림을 모두 소화해내는가 하면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윤은혜는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을 거치는 등 그 과정이 노출되며 성장해온 배우다"라며 "그 모습이 익숙했기 때문에 그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카메라 앞에서, 그리고 인터뷰에서 만난 그녀는 낯설었다.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스타의 내공이 그대로 묻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은혜는 “개인적으로 옷 입는 걸 좋아한다. 누가 입혀준다고 그냥 입는 것이 아니라 내 맘에 드는, 내가 선택한 옷을 입는다. 패션에 대한 관심은 본능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무난하고 예쁜 옷을 입으면 옷 잘 입었다는 얘기는 들을 수는 있지만, 나는 그냥 내가 입고 싶은 재미난 옷, 디테일이 좋은 옷에 끌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촬영을 마친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김하늘 윤은혜...'엘르 엣진' 런칭파티 참석한 ‘엣지’ 스타들]

[VOD- 윤은혜, '궁'의 채경보다 성숙해진 '아부해'의 강혜나]

[VOD- 이선균의 '그녀들' 윤은혜-채정안 "축하하러 왔어요"]

[VOD- MBC연기대상 윤은혜, 여자최우수상 '화이트 드레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