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신화 짐볼 버티기에 승부욕 불타, 신혜성 부들부들 '하얗게 불태웠어'
'미운우리새끼' 신화 짐볼 버티기에 승부욕 불타, 신혜성 부들부들 '하얗게 불태웠어'
  • 승인 2019.05.1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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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전부 짐볼에서 버티기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화가 짐볼 버티기에 도전했다.

전진은 짐볼에서 30초 이상 버티기에 성공한 후 신화 콘서트 연습장에 짐볼을 가져갔다. 그는 자신이 30초 이상 버텼다고 자랑하며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보여줬다. 그 모습에 가장 먼저 앤디가 호기롭게 나섰다.

앤디는 몇 번이나 쉽게 도전했지만 오래 버티지 못했다. 특히 짐볼에서 떨어질때는 굴욕적인 포즈로 떨어지기 때문에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성은 "에릭은 10초도 못 버틴다"고 자극했고 에릭은 바로 "내가? 아냐 5초도 못버텨"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는 신혜성의 도전이었다. 신혜성은 달달 거리며 버티고 있었고 에릭은 "뒤에서 보면 추해. 그냥 커피 쏴"라며 내려오라고 말했다. 에릭은 "나한테 집중하지 말라"고 말한 뒤 도전했다가 몇 초 버티다 내려왔다. 김동완도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다. 옆에서 코치를 해주던 민우가 마지막으로 도전했다.

민우는 안정적인 자세로 그 위에 버티고 섰다. 엎드린 자세로 미동도 없이 있던 민우의 모습에 전진도 놀랐다. 민우는 전진의 노래까지 부르는가 하면 손을 떼고 박수까지 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