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무지개 멤버 수칙 '리액션 풍부' 추가, 헨리-화사 썸 분위기에 '예민'
'나혼자산다' 무지개 멤버 수칙 '리액션 풍부' 추가, 헨리-화사 썸 분위기에 '예민'
  • 승인 2019.05.1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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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멤버들의 수칙이 정해졌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집들이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나래는 "우리가 저번에 남녀 회원들끼리 선물 교환 금지를 했다. 이번에 여러 가지 회칙을 정하자"고 말을 꺼냈다.

얼장 이시언이 "나 '나 혼자 산다' 처음 나왔을때 느낀게 뭐냐면 저렇게 크게 웃는구나"라고 말을 꺼냈다. 박나래는 적극 공감했고 헨리 역시 "우리가 리액션을 잘해야 한다. 적극적인 리액션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상대방의 말에 시트콤같은 리액션을 연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의 회칙, 사내 연애 금지에 이어 리액션 풍부하게 하기가 추가됐다.

사내 연애가 금지된 이후로 이들은 약간의 썸 분위기만 타도 경계했다. 게임을 하던 중 헨리가 화사 대신 벌칙을 맞겠다고 나섰다. 인디안밥 벌칙이 이어진 후 멤버들은 그 분위기를 수상히여겼다. 이들은 "사내 연애 금지다" "썸 분위기 안된다"고 경고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잔나비 최정훈이 화사와 수줍게 인사를 나누자 박나래는 "그렇게 선 보듯 인사하면 안된다. 털털하게 인사하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