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부호와 열애 중임을 알렸다.

9일(현지시간) 한 중국 매체는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가 미쓰에이 출신 지아와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서로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엘로이는 지아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많은 팬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지아 또한 자신의 SNS에 엘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지아와 열애 중인 엘로이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으로 중국 배우 우첸하우 처남으로 알려져 있다. 대만 가수 소아헌과 교제했다가 헤어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아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하고 ‘배드 걸 굿 걸’, ‘굿바이 베이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에서 활동했다. 2016년 팀 탈퇴 후에는 본인의 나라인 중국으로 넘어가 노래를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