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걷기와 한라산산행 '제주 트레킹 진수 맛본다'
제주 올레걷기와 한라산산행 '제주 트레킹 진수 맛본다'
  • 승인 2009.11.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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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8코스 구간은 화산섬 바닷가의 독특한 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10코스의 산방산에 이르기까지 제주 올레길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두영 기자] 올레 걷기와 한라산 산행 등 겨울철 제주 여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 트레킹 올 인 원’ 여행 상품이 나왔다. 세일여행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기획한 이 상품은 12월 13일,20일,27일 등 3차례 출발하며 총 여행경비는 19만8000원.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특급호텔인 KAL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화산섬 제주의 숨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첫째 날 제주에 도착하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하얏트호텔에서 걷기를 시작한다. 갯깍주상절리~논짓물~하예동~박수기정~천연숲~화순해수욕장~퇴적암지대~산언덕~산방산 옆 해안~용머리해안~산방연대~산방산 앞 순으로 제주올레 제8코스 중간부터 9코스를 거쳐 10코스의 일부까지 약 6시간 걷는 일정이다.

기정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나타내는 제주도 방언이며, 박수기정은 대평포구의 오른쪽 해안에 늘어선 기암지대를 일컫는다. 중문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주상절리는 화산이 폭발할 때 흘러내린 용암이 바닷물에 식으면서 육각 기둥 모양으로 굳은 형상으로 천제연폭포 등과 함께 남제주 해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비경이다.

이튿날에는 성판악~진달래밭 대피소~한라산 정상 백록담~용진각 대피소~탐라계곡~관음사 안내소 순으로 약 8시간 동안 한라산 백록담 트레킹을 실시한다.

각 회 선착순 20명씩이며 20명 이상 단체 예약시 주중에도 항상 출발 가능하다. 안내자 수고비 등을 포함한 총경비 19만8000원. 문의 (02)737-3031 <이두영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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