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 누구? "6살 연상 치과의사…대상그룹 창업주의 여동생 손자"
이향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 누구? "6살 연상 치과의사…대상그룹 창업주의 여동생 손자"
  • 승인 2019.05.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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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아나운서/사진=이향 SNS
이향 아나운서/사진=이향 SNS

 

이향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90년생인 이향은 올해 나이 30세다. 이향은 명지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이후, 중앙대 신문방속대학원을 다녔다. 

이향은 2015년에 스포티비(SPOTV)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그해 말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문채원 닮은꼴' '야구 여신' '포스트 최희' 등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소속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브이로그(vlog) 콘텐츠 등을 올리며 유튜버로서도 활동 중이다.

한편,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향은 오는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치과의사인 예비신랑의 조모는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 아니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좋은 사람이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