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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기 감독, 이범수, 성동일, 이시영, 장기범 ⓒ SSTV | ||
[SSTV | 최수은 기자] 영화 ‘홍길동의 후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용기 감독을 비롯, 이범수, 성동일, 이시영, 장기범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감독 정용기, 제작 어나더라이프컴퍼니(주), 시오필름(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이범수, 성동일, 이시영, 장기범과 함께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정용기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홍길동이 실존 인물이었고, 그의 후예들이 조상의 뜻을 받들어 의적 일을 하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가정 하에 제작된 영화.
치밀한 첩보전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재탄생한 21세기형 현대판 홍길동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코믹액션 영화 ‘홍길동 의 후예’는 오는 26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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