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맥심화보 &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중) ⓒ 맥심 & SBS

[SSTV｜이진 기자] 탤런트 이채영이 환상 비키티 몸애를 드러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부잣 집 딸 민이현 역으로 열연 중인 이채영이 그물 망사로 섹시미를 강조한 비키니 차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 역의 이채영은 돈을 보고 접근한 강수(김무열 분)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 “어제 무슨 일 있었는데, 웃기지 마”라며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샤일라로 분해 중성미를 발산한 이채영은 숨길 수 없는 글래머러스 한 몸매를 각종 화보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 10월호의 단독 표지 모델로 발탁돼 S라인을 공개한 이채영은 지난해 12월 '스타골든벨'에서 손담비의 의자춤을 완벽 재현하는 등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올 4월부터 KBS 2TV 예능 '스타골든벨'의 새 MC로 영입된 이채영은 현재 전현무 아나운서와 개그맨 지석진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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