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정세운, 포뇨의 변신은 무죄… 능글맞은 표정에 꿀보이스 ‘여심 올킬’ (그리스) 
[NI영상] 정세운, 포뇨의 변신은 무죄… 능글맞은 표정에 꿀보이스 ‘여심 올킬’ (그리스) 
  • 승인 2019.05.08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배우로 나선 정세운이 ‘대니’로 완벽 변신했다. 

8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2019 ‘ALL NEW’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춘수 프로듀서, 김정한 연출과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 양서윤, 한재아, 박광선, 임정모, 허혜진, 황우림, 기세중, 최희재, 김현숙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 및 뮤지컬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대니’ 역을 맡은 정세운, ‘샌디’로 분한 양서윤이 뮤지컬 ‘그리스’를 대표하는 넘버2 ‘Summer Night’ 하이라이트를 시연했다. 

이 장면은 방학 동안 바닷가에서 만났다가 헤어진 대니와 샌디가 학교 친구들에게 운명적으로 만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곡이다. 

 

뮤지컬 ‘그리스’는 여름 방학이 끝난 뒤 라이델 고등학교에서 재회하게 된 ‘대니’와 ‘샌디’의 사랑이야기를 주축으로 10대들의 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을 작품이다.

‘뉴트로(NEWTRO)’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한 2019 ‘ALL NEW’ 뮤지컬 ‘그리스’는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신나는 로큰롤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 LED 영상을 적극 활용한 무대 등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2019 ‘ALL NEW’ 뮤지컬 ‘그리스’는 8월 1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