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근황, 건강 상태는? 마지막 언론에 포착된 모습 "일본 영화 보고있어"
이건희 근황, 건강 상태는? 마지막 언론에 포착된 모습 "일본 영화 보고있어"
  • 승인 2019.05.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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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이건희 삼성 회장/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이건희 삼성 회장의 건강상태와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4년 심장질환으로 의식을 잃어 순천향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삼성서울병원 20층 VIP병동으로 입원실을 옮겼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만 5년을 맞았다. 특히 기업이나 가족, 측근에서 병세와 관련해 더 이상 병실 근황을 알려주지 않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재계와 복수의 삼성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여전히 의식이 없으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TV조선 '세븐' 팀이 병상에 누워 있는 이건희 회장의 모습을 단독으로 취재했다고 보도해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전원책 앵커는 "이건희 회장은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다"면서 "최근 사망설까지 나돌았던 이건희 회장의 근황이 공개됐다. TV조선 탐사보도 프로그램 '세븐'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븐'은 이건희 회장이 일본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를 보고 있는가 하면 간호사와 직접 의사소통을 나눌 정도로 건강이 호전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해당 영상에 잡힌 인물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침대에 기대 앉은 남성이 이건희 회장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가족들은 수시로 병원을 찾아 문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