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성난변호사'가 8일 채널 CGV에서 방영중이다.

영화 ‘성난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이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이지만 그의 두뇌는 빠르게 움직여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용의자는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하고 변변은 증거 조작 의혹과 함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자존심 구긴 에이스 변호사의 통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2015년 개봉한 ‘성난변호사’는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누적관객수는 113만 1154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