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 중계, 아내 배지현 근황은? 박은지 "내조 센터 No.99"
류현진 경기 중계, 아내 배지현 근황은? 박은지 "내조 센터 No.99"
  • 승인 2019.05.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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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사진=박은지 SNS
류현진 배지현/사진=박은지 SNS

 

류현진 경기 중계 소식에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은지와 미국에서 만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스브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약 6년 만에 완봉승으로 시즌 4승 달성에 성공한 것.

이에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조 센터 배지현 No.99"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배지현 아나운서와 미국에서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No.99는 현재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의 남편 류현진의 등번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함께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최근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LA에 있는 신혼집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지현은 SBS 스포츠 전문채널 ESP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류현진과 결혼한 뒤 LA로 건너가 류현진의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