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하니·정화 계약 종료→日 활동 1년간 5인 체제…8월 일본 투어 예정”(공식입장)
EXID 측 “하니·정화 계약 종료→日 활동 1년간 5인 체제…8월 일본 투어 예정”(공식입장)
  • 승인 2019.05.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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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EXID/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그룹 EXID의 멤버인 하니와 정화가 계약 종료 후에도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

8일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말을 기점으로 하니와 정화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8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 '2019 EXID Summer Live Tour'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당사는 추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포함, 단체 활동으로서의 활동을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하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향후 EXID 일본 활동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 번에 공지드린 내용과 같이, 이달 말을 기점으로 EXID의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 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8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 [2019 EXID Summer Live Tour]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추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포함, 단체 활동으로서의 활동을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곧 신곡 ‘ME&YOU’로 컴백할 EXID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불어 EXID 다섯 멤버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