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간 이천수, 최근 모습 '초췌 그 자체' 눈길
중동 간 이천수, 최근 모습 '초췌 그 자체' 눈길
  • 승인 2009.11.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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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 알 나스르 홈페이지

[SSTV | 김태룡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이천수(28) 선수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국내에서 무단 팀 이탈로 곤혹을 치른 뒤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이천수의 최근 모습이 알 나스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알 나스르 구단 홈페이지의 주소가 박힌 사진 속 이천수는 훈련 중 발에 부상을 당한 듯 발가락에 천을 끼우고 피로 가득한 표정으로 돌 위에 앉아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급격하게 나이를 먹은 것 같다", "사진을 보니 완전 외국인 선수 같다", "왠지 불쌍해보인다. 그냥 길거리에 앉아있는 주민같다" 등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 7월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같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이영표(32·알 힐랄)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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