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서스페리아’·‘논-픽션’·‘샤잠!’·‘조작된 도시’·‘나의 특별한 형제’·‘배심원들’·‘어린 의뢰인’ 등
[‘출발 비디오 여행’] ‘서스페리아’·‘논-픽션’·‘샤잠!’·‘조작된 도시’·‘나의 특별한 형제’·‘배심원들’·‘어린 의뢰인’ 등
  • 승인 2019.05.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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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예고편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예고편

‘출발 비디오 여행’에 ‘서스페리아’, ‘논-픽션’, ‘샤잠!’, ‘조작된 도시’, ‘나의 특별한 형제’, ‘배심원들’, ‘어린 의뢰인’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5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1279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출발! 비디오 여행’ 온 영화1 코너에는 ‘서스페리아’가 소개된다. ‘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를 통해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 공포 영화다.

온 영화 2에서는 ‘논-픽션’을 다룬다. ‘논-픽션’은 ‘종이책’인지 ‘E북’인지 변화의 상황에 놓인 파리지엔들과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모를 이들의 쿨한 관계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영화 대 영화 코너에는 ‘샤잠!’과 ‘조작된 도시’가 맞붙는다. ‘샤잠!’은 우연히 15살 소년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심 스틸러 코너에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이광수가 출연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시시콜콜 코너는 ‘동심을 소환할 온 가족 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유, 있다 코너는 ‘배심원들’을 다룬다.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마지막으로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어린 의뢰인’을 소개한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 2013년 경북 칠곡군에서 발생한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