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목표 시청률? 20% 넘었으면”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목표 시청률? 20% 넘었으면”
  • 승인 2019.05.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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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스틸컷/사진=SBS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스틸컷/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출연진들이 목표 시청률을 전했다.

3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l 극본 김아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 이광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목표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두 자릿수는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진기주 역시 “두 자릿수가 넘었으면 좋겠다”라며 “바라는 게 있다면 20%”라고 솔직한 욕심을 전했다.

또한 김재경은 “숫자는 어렵다”라면서도 “포상휴가는 꼭 가고 싶다”라고 털어놨고, 구자성은 “저도 두 자릿수가 넘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20%는 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

한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