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로서 굳게 자리매김한 김동한이 ‘Focus’를 들고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쇼케이스가 열렸다. 

시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은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 3분까지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김동한은 앨범 전 트랙에 작사가로 참여함은 물론 타이틀곡 퍼포먼스의 상당 부분을 직접 구성하며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며,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FOCUS(포커스)’는 한 여자에 빠져 중독된 것처럼 시선이 멈춰 있는 남자의 모습을 김동한 만의 섹시한 보이스로 표현한 곡으로 청량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로 대중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김동한은 금일(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FOCUS(포커스)’를 가지고 활바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