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봉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배지현에 고마움을 전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4승에 도전한다.

이에 그의 연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현진의 2019년 연봉은 179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07억원 8천만원이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류현진은 지난해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는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1년 동안 고생 많이 했고 너무 내조를 잘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vs샌프란시스코의 경기 중계 방송은 MBC 스포츠 플러스와 MLB KOREA, MBC 온에어, 아프리카TV, 네이버 스포츠에서 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배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