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장동민 프로포즈 외면 "백종민씨와 친해지고 싶다"
한영, 장동민 프로포즈 외면 "백종민씨와 친해지고 싶다"
  • 승인 2009.11.0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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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종민 ⓒ 태풍엔터테인먼트

[SSTV | 김지원 기자] 8등신 미녀 한영이 개그맨 장동민의 끊임없는 구애속에 탤런트 백종민에게 호감을 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3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한영에게 호감을 표했다. 장동민은 "'스타골든벨'에 호감 가는 이성이 있다"라며 한영을 지목했다.

장동민은 "예전에는 한영씨가 거인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요즘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료 개그맨 유상무는 "장동민이 한영에게 프러포즈 한 적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한영은 장동민이 아닌 백종민에게 관심을 보였다. 한영은 "백종민씨를 처음 봤는데 호감이 간다"며 "연락처도 줄 수 있다. 정말로 친해지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전세홍은 부천판타스틱 영화제때 화제를 불러 일으킨 시스루룩에 얽힌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세홍은“한 기자분이 '실수로 드레스를 입었나?'라고 물었다. 너무 화가 나서 '난 고민하고 드레스를 선택한 거지 실수로 입은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순간 정적이 흘렀다"고 말했다.

전세홍은 "기자분이 '왜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었나?'라고 물었는데 주위 소음때문에 '실수로 드레스를 입었나?'라고 들렸다. 이후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백종민, 한영, 전세홍,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비스트 양두준-양요섭, 포미닛 현아-남지현-권소현, 카라 박규리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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