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스타 추수군단 대미 장식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스타 추수군단 대미 장식
  • 승인 2009.11.0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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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벼농사 특집 ⓒ MBC

[SSTV|김지원 기자]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추수에 스타 군단이 출동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3부작 벼농사 특집이 추수 작업을 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쌀 직접 만들어 보기' 계획이 결실을 맺은 것.

추수의 계절 풍년을 맞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자란 일손을 구하기 위해 각자의 지인들을 총 출동시켰다. 화려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인맥을 자랑하듯 스타 군단이 출동했다.

정준하의 부름을 받은 '꽃미남 F4' 김범은 망가지는 외모에도 굴하지 않고 억척스럽게 일을 해 냈고, 박명수가 부른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멤버들은 등장부터 자신들의 노래 '미스터'에 맞춰 엉덩이 춤을 선보이며 추수의 흥을 돋궜다.

노홍철의 너스레로 즉석에서 벌어진 김범의 카라 멤버 1지망 선택 게임은 별미. 김범은 구하라를 선택했고 추수 내내 김범-구하라 러브라인은 흥을 돋우는 청량제 역할을 했다.

이밖에도 가수 이민우,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DJ 투컷츠), 바다, 개그맨 변기수 등이 '무한도전'의 추수 현장을 찾아 한 손을 거들었다.

추수가 끝나갈 무렵에는 유재석의 요청을 받은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가 추수 현장을 방문했고, 길은 갑작스런 연인 박정아의 방문에 "직장에 부르면 어떡해"라며 유재석에게 볼멘 소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입대전 마지막 촬영을 한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1년 6개월동안 ‘무한도전’과 함께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가게 돼 아쉽다. 잘 다녀올테니 늘 지켜봐달라”고 담담한 모습으로 입대 인사를 전했다. 전진은 지난 22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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