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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엔젤스예술단 ⓒ SSTV | ||
[SSTV｜이새롬 기자] ‘2009 호국음악회’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31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2009 호국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조인성과 국군방송 ‘위문열차’ MC 손은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군복무 중인 성시경, 김정훈, 이정, 토니안 (본명 안승호), 양동근, 김재원, 이동욱, 온주완 (본명 송정식), 재희 (본명 이현균)가 출연해 ‘진군가’, ‘멸공의 횃불’, ‘전우가 남긴 한마디’, ‘이등병의 편지’를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처음 열린 ‘2009 호국음악회’는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마련, 100여 분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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