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이 ‘프로듀스101’ 후배들에게 아낌 없는 조언을 건넸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쇼케이스가 열렸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는 김동한이 참석해 타이틀곡, 수록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 ‘D-HOURS AM 7:03’는 김동한의 시간 3부작 중 마지막으로, 앨범 전 트랙에 작사가로 참여함은 물론 타이틀곡 퍼포먼스의 상당 부분을 직접 구성하며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며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FOCUS’는 한 여자에 빠져 중독된 것처럼 시선이 멈춰 있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트가 파워풀한 퍼포먼스, 김동한 만의 섹시한 보이스가 합쳐져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굳게 자리매김한 김동한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