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식품은 오는 5월 5일(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97회 해피 아이사랑 대축제’에 참가해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Run)’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는 ‘해피 아이사랑 대축제’는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어린이날 행사로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로 주최 측 추산 1만 5,000여명이 참여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군악대 연주, 마술공연, 체험 행사, 육아 관련 기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미 여러 차례 육아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과 신뢰를 쌓아온 신앙촌식품의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이 뛰어난 제품성과 안전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요즘 유행인 ‘A형 간염’, ‘독감’ 등에 대비해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은 장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세포 중 70%가 분포된 우리 몸 최대의 면역기관인 장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무지방에 달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특히 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한층 안전성을 높였다.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 중 안전,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신앙촌식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제주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을 현장에서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과 신앙촌 쇼핑몰에서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 및 마트, 신앙촌 상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