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한선화 “고마담과 김민철의 케미? 100점”
‘구해줘2’ 한선화 “고마담과 김민철의 케미? 100점”
  • 승인 2019.04.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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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는 배우 한선화 / 사진=CJ ENM

 

‘구해줘2’ 한선화가 극중 자신이 맡은 고마담과 김민철의 케미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연출 이권 l 극본 서주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조재윤, 한선화, 이권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한선화는 읍애에 있는 cafe 아이리스의 마담으로 분해 김민철(엄태구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바. 이에 두 사람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한선화는 “고마담은 100점이라고 생각 한다”라며 “고마담이 김민철을 더 많이 사랑한다. 김민철은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민철 역을 맡은 엄태구는 “100점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한편 ‘구해줘2’는 오는 5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