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밀리언마켓은 공식 SNS를 통해 태연의 목소리가 담긴 챈슬러의 새 싱글 ‘Angel(엔젤)(feat. 태연)’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해 이목이 쏠렸다.

한편 태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참 잘 듣는 김탱구어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차 안에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이 어떻게 31살이야" "정말 예쁘다" "날마다 리즈" "안 예쁜 게 무엇인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태연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이후 'Gee(지)', 'Kissing You(키싱유)', 'Run Devil Run(런 데빌 런)', 'The Boys(더보이즈)', '소원을 말해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1989년생인 태연의 나이는 올해 31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