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 5월 11일·12일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문소리·박형식·조수향 총출동
‘배심원들’ 5월 11일·12일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문소리·박형식·조수향 총출동
  • 승인 2019.04.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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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심원들’ 무대인사 / 사진= CGV아트하우스
영화 ‘배심원들’ 무대인사 /사진=CGV아트하우스

영화 ‘배심원들’ 주인공들이 개봉 전 주말인 5월 11일, 12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흥미진진한 재판 속 나이도,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인 배심원들의 특별한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심원들’이 개봉 전 주말인 5월 11일 부산, 5월 12일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홍승완 감독, 문소리, 박형식, 김미경, 조한철, 조수향까지 ‘배심원들’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1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서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12일 무대인사는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