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새 앨범 ‘FANCY YOU’가 초동 판매량 15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는 29일 한터차트 기준 15만 1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서 1위 및 최초 15만장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12장의 음반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375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기록 375만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으로 한국과 일본서 613만여 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팬시(FANCY)’로 인기몰이 중이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한다.

내달 25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하고 원스(팬덤명)와 만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