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완전체”…‘Segno’로 돌아간 뉴이스트의 ‘Happily Ever After’ (종합)
“3년 만의 완전체”…‘Segno’로 돌아간 뉴이스트의 ‘Happily Ever After’ (종합)
  • 승인 2019.04.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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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가 다섯 명의 ‘완전체’로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 지난해 유닛그룹인 뉴이스트W는 앨범 ‘WAKE, N’의 마지막 트랙을 ‘Dal Segno(달 세뇨, 세뇨로 돌아가라)’로 장식하며 의미심장한 끝을 알린 바. 그 뒤를 잇 듯, ‘Segno(세뇨)’로 시작되는 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통해 완전체로서 뜻깊은 ‘제 2막’의 시작을 알렸다.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뉴이스트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뉴이스트 JR, 아론, 백호, 민현, 렌이 참석해 타이틀곡 ‘BET BET’ 무대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그동안 이어온 ‘기사 3부작’의 마지막이자, 시작부터 동화와 같은 느낌의 곡으로 포문을 열며 뉴이스트의 음악적 색채 위 또 다른 새로움과 도전을 얹어 완성된 앨범. ‘Segno’부터 ‘Universe’까지 다채로운 7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JR은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 “항상 컴백이라는 시작은 늘 설레기도 하고 떨리는 것 같다. 다섯명이서 연습 하면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했던 것 같다. 이번 뉴이스트의 모습을 통해 뉴이스트의 많은 매력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더 러브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달려온 것 같다. 러브 여러분들이 옆에서 항상 힘이 돼 주시는 것 같아서 준비하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금 이 자리가 여전히 떨리고 긴장 된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힌 아론은 “뉴이스트 만이 할 수 있는 걸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콘서트를 앞두고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것에 대해서는 “꾸준히 치료 받아서 많이 좋아졌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민현은 이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에 대해 묻자 “이름에서 부터 느낄 수 있는 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동화에서 많이 나오는 결말을 이용해서 제목으로 지었다. 앨범을 차례대로 들으시면 한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자신했다.

JR은 “백호가 전체적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저도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을 만드는 동안 멤버들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눴다. 그래서 더욱 더 다 같이 만든 앨범이라 말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렌은 이번 앨범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한편의 동화 보는듯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음악뿐만 아니라 우리만의 동화와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고, 백호는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져 있으니 한 앨범에서 정말 많은 스타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백호는 완전체로 돌아온 만큼 달라진 점에 대해 “달라져야겠다고 생각 했다기 보다는 지금 우리가 어떤 노래를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가장 좋을까 생각을 많이 한 앨범이다. 저희 다섯 명 다 많이 성장 하고 음악적으로도 퍼포먼스도 많이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답했고, 아론은 “또 다른 시작인만큼 뉴이스트만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오랜만에 다섯 명으로 선보이는 만큼 팬 분들이 뭘 좋아하시는지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번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인 만큼 준비기간 동안 멤버들의 부담감 역시 없지 않았을 터. 이에 JR은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과연 러브 분들이 좋아해주실까, 어떤 마음으로 들어주실까 생각하고 작업한다. 이번에도 러브 여러분들이 얼마나 좋아해주실까, 퍼포먼스 보면서 얼마나 행복해지실까 가장 많이 생각했다. 부담감이라는 건 러브 분들에게 더 행복을 드리고 싶다는 부담감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민현은 “이번 앨범이 저희가 또 다시 한 번 함께하기로 약속한 후 내는 첫 앨범이라 의미가 깊다. 저희가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올 수 있었던 건 저희 곁을 오랫 동안 지켜준 러브 분들덕이라 생각한다. 받은 만큼 돌려드릴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고, 그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라고 이번 앨범에 담긴 뜻깊은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뉴이스트W와 워너원으로서 1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각자 활동기간을 가진 후 다시금 재회한 것에 대해서는 “2년이 꽤 긴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2년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해 왔고 오랜만에 다섯이서 앨범을 발매하게 됐는데, 정말 저는 멤버들과 오랜 시간 함께 있었고 각자의 위치에 있을 때도 자주 봐서 특별히 다르게 느껴지는 건 없었다. 오히려 앨범이나 콘서트를 준비하는 시간이 더 애틋하고 소중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현은 “오랜만의 완전체인 만큼 매 순간 소중히 생각하며 행복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 수 있게 노력 할 것”이라며 “다방면에서 뉴이스트의 많은 매력 보여드릴 것”이라고 앞으로 팬들과의 더 많은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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