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출국, 비행기 안 자유분방 매력보니? '깨알윙크'
방탄소년단 빌보드 출국, 비행기 안 자유분방 매력보니? '깨알윙크'
  • 승인 2019.04.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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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서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를 위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출국 당시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9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를 타고 그래미 어워즈로 향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 뷔와 지만, RM은 비행기 안에서 자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뷔와 지민은 귀여운 돼지 이모티콘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리더 RM 역시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윙크를 전했다. 

특히 이들의 순수하고 장난기 어린 모습이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가요계에 데뷔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