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소녀' 페핀, 10살의 나이로 결국 사망
'인어소녀' 페핀, 10살의 나이로 결국 사망
  • 승인 2009.10.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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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로 페핀 ⓒ 페이스북

[SSTV | 박정민 기자] '인어 소녀' 샤일로 페핀(Shiloh Pepin)이 결국 사망했다.

미국 메인 의료 센터 대변인은 페핀이 23일 오후(현지시간) 1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최근 페핀은 증세가 악화되면서 지난 1주일간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다리가 붙은 채 태어나는 '인어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병을 안고 태어난 페핀은 며칠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나 10년 이상 생명을 유지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미국 유명쇼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 자신의 삶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페핀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페이스북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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