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주간현장] 트와이스 컴백·‘기생충’·‘녹두꽃’·‘TMI NEWS’ 제작보고회 등
[NI주간현장] 트와이스 컴백·‘기생충’·‘녹두꽃’·‘TMI NEWS’ 제작보고회 등
  • 승인 2019.04.2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앨범, 새 드라마, 새 영화 등, 봄바람과 함께 마음을 설레게 한 연예계 현장을 돌아본다.

■ 가요

트와이스 컴백 쇼케이스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트와이스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FANCY YOU’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은 ‘팬시(FANCY)’로 트와이스의 음악적 변화가 녹아든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사랑을 찾아 떠난 트와이스가 “절대 놓지 않을래”라며 망설임 없는 사랑 고백을 담았다. 이들은 “그동안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기 때문에 저희끼리 ‘이런 모습이 이제는 질리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때 마침 ‘팬시’라는 곡을 만나게 됐다. 저희의 밝고 귀여운 모습과 색다른 매력이 공존할 수 있을 거 같아 선정하게 됐다”며 콘셉트를 변화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팬 분들과 대중분들을 더 사로잡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베리베리 컴백 쇼케이스

베리베리는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두 번째 미니앨범 ‘VERL-ABLE’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From Now)’는 다채로운 구성과 캐치한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뉴 잭 스윙 장르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가사에는 내 고백에 딱 잘라 좋다고 말해주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은 팬 분들과 대중 분들에게 저희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라며 “저희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중 분들이 딱 잘라서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앨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 영화

‘기생충’ 제작보고회

22일 오전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이 참석한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기생충’은 오는 5월 열리는 제 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칸 진출에 관해 관련해 봉준호 감독은 “칸은 언제가든 늘 설레고 새롭고 긴장되는 도시 같다. 가장 뜨겁고 열기가 넘치는 곳에서 고생에서 찍은 영화를 선보이게 된 것 자체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한편으로는 100%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도 든다. ‘기생충’은 워낙에 한국적인 영화다. 한국 관객들이 봐야지만 뼛속까지 이해할 수 있는 다테일을 곳곳에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예능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

지난 2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새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연출 신유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신유선 PD, 전현무, 박준형, 에이핑크 윤보미, 딘딘이 참석했다.

‘TMI NEWS’는 입덕 깨알 정보를 모아모아,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 토크쇼. 신유선PD는 “저희는 구성과 소재가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그게 좀 더 다른 포인트라 생각한다.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방송에서 이렇게 굳이 다뤄도 될까 하는 깨알 같은 얘기를 심층적으로 다가가는 재미가 있다”라며 다른 아이돌 예능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 기자간담회

25일 오후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박재범과 유튜브 오리지널 에이펙 리드를 맡고 있는 코타 아사쿠라, 연출을 맡은 루크 초이와 벤자민 킴이 참석했다.

‘제이팍: 쵸즌원’은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의 데뷔 10년 역사와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미국 유명 힙합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 첫 번째 아시안계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코타 아사쿠라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 독특한 스토리가 이번 유튜브 오리지널의 취재와 맞았고 저 또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아시아인으로서 그런 부분의 스토리도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TV조선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발표회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미스트롯’ 전국 투어 라이브 콘서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송가인,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참석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 진출 5명의 발표를 앞둔 가운데,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준결승자 12명이 오는 5월 4일 서울에서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미스트롯’의 맏언니 숙행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라고 불러주시는데, ‘효 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드라마

KBS 1TV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 제작발표회

25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는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연출 성준해 l 극본 구지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성준해 PD, 김혜옥,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가 참석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 성준해PD는 ‘여름아 부탁해’에 대해 “가족 힐링 드라마를 지향하는 드라마”라고 설명하면서 “전통적으로 KBS1 일일드라마가 지향해 온 것처럼 시대에 걸맞은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가 되짚어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제작발표회

2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l 극본 정현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박규영, 노행하가 참석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이날 신경수 감독은 “‘녹두꽃’은 좌절과 분노의 시대를 건너서 희망과 연대를 여는 사람들 이야기다.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 격려가 될 수 있기 바라면서 작품 준비했다. 금토 밤에 웃음과 눈물 흠뻑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의 의미를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소다은, 김나연 기자/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