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김동균 기자] 얼마 전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으로 작전세력이 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식시세를 조정하여 상한가를 치게 할 것이라는 주식정보에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며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가 손실을 본 조직 폭력배들이 정보제공자와 시세 조종 가담자들을 감금 폭행한 사건이 보도된 적이 있다.

주식시장에서의 작전세력들은 이처럼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작전세력의 농간에 휘말리지 않고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몇 가지 주식투자의 원칙을 지키고 법칙을 활용하는 것과 더불어 주식대박의 욕심을 버린다면 의외로 쉽게 주식투자에서 성공을 맛볼 수 있다.

'주식오프너-왜 내가 사면 떨어지나요'는 이러한 관점에서 일반 주식투자자들에게 길라잡이가 될 책으로 독자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이 책이 유망주식이나 추천주식을 짚어 주는 등 주식전망을 내놓지는 않는다. 또한 펀드나 재테크 정보를 나열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러한 정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관찰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는 소위 말해 고기를 낚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낚는 법을 알려줘 낚시가 필요할 때 언제나 스스로 고기를 낚을 수 있게 해 주는 새로운 주식 투자 바이블이다.

한편 주식투자 지침서 '주식오프너-왜 내가 사면 떨어지나요'(www.stockopener.co.kr)는 독자들을 위해 10월 20일에서 11월 20일 한 달 간 홈페이지에서 책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명품 가이거 남녀 커플 시계 셋트를, 10명에게는 입욕제 버블플라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 이벤트는 죽전문점 ‘죽 이야기’ 전국 매장 내에서 POP광고 될 예정이며 11월 2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주식오프너 웹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외에도 초보 주식투자자를 위해 주식거래 계좌 개설 방법 및 주식거래프로그램(HTS)을 이용한 주식거래 방법 안내, 각 증권사별 주식거래 수수료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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