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빙부상,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 "첫눈에 반했다"
황교안 빙부상,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 "첫눈에 반했다"
  • 승인 2019.04.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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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빙부상(장인상)을 당한 후 소속 의원들에게 조문을 오지 말고 국회 상황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대표는 24일 오후 11시25분께 빙부상을 당한 뒤 25일 모든 일정들을 취소했다.

이헌승 비서실장은 "황 대표가 늦은 밤 갑작스런 빙부상을 당해 가족과 함께 조용히 상을 치르고 복귀할 예정"이라며 "황 대표가 엄중한 상황 속에서 당분간 투쟁에 동참하지 못하는 데 미안함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님들께서는 국회 상황에 집중해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며 "아울러 조화는 사양하며, 조문도 오지 말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애도의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25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완료일이 다가온 상황에서 농성을 포함해 회의실을 점거하는 등 물리력을 동원한 저지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황교안 대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저에게도 첫사랑이 있다, 제 첫사랑은 아내로 38년전에 만났다. 아내를 처음보자마자 마치 번개를 맞은 듯 첫눈에 반했다. 연애숙맥인 저는 연애의 짜릿함 같은 건 느끼지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첫사랑같은 순수한 열정 그 힘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진아영 기자/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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