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오늘 개봉과 함께 어린이날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섯 번째 극장판으로 화려하게 스크린 컴백에 성공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감독 김현호, 윤창섭)이 어린이날 특별 포스터를 공개하며 바로 오늘 개봉을 알렸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뽀로로와 친구들이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보물찾기 어드벤처.

공개된 포스터는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듯 힘차게 뛰어오르는 뽀로로와 크롱 뒤로 알록달록한 무지개가 펼쳐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어린이날엔 뽀로로”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어린이날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드높인다. 특히,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지난 23일(화) CGV 1+1 예매권 이벤트에서 오픈 2분 만에 3,000매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어벤져스: 엔드게임’ 다음으로 전체 예매율 2위,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는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연일 화제를 모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오늘 개봉과 함께 뽀로로 열풍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며 어린이날까지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바로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