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윅3: 파라벨룸’, 1차 포스터 공개…시리즈의 클라이맥스
키아누 리브스 ‘존 윅3: 파라벨룸’, 1차 포스터 공개…시리즈의 클라이맥스
  • 승인 2019.04.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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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존 윅 3: 파라벨룸’의 1차 포스터는 존 윅 그 자체가 되어버린 세계적인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누군가에게 쫓기듯 긴박한 얼굴을 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콘티넨탈 호텔 내에서 사람을 죽여선 안 된다는 업계의 룰을 어긴 후 더 이상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상황에 처한 존 윅. 그에게는 1,40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의 현상금이 붙게 되고 이를 노리는 전 세계 모든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이처럼 ‘존 윅 3: 파라벨룸’에서는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이 살아남기 위해 전 세계 킬러들과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카피 역시, 더 강렬하고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존 윅’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예고한다. 

한편 ‘존 윅’ 시리즈는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과 흡입력 있는 세계관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존 윅 3: 파라벨룸’은 약 7,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전작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액션으로 전 세계 흥행 클라이맥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미 북미에서는 ‘마블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며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한 ‘존 윅 3: 파라벨룸’은 오는 6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