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과 박형식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엘리자벳’ 이제껏 보지 못한 매력으로 무대 위를 날아다니던 형식이 최고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형식이 출연 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을 본 후 인증샷을 올린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과 한지민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엘리자벳 저도 보고 싶어요~”, “여전히 훈훈하네요!”, “지민여신님 너무 예뻐요ㅠㅠ”, “박형식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과 박형식은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