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과 근황은? '연예계 대표 감독+배우 최고의 커플'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과 근황은? '연예계 대표 감독+배우 최고의 커플'
  • 승인 2019.04.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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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과 찍은 사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문소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Best of best#문소리 #최고인기상 여기는 제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spot! 촬영감독님들이 뽑은 #여자부문 최고인기상 올해 4번째 #트로피 #감사합니다 동행하신 #작품상 #영화 #1987 #장준환 감독님 #congrats #moonsori #goldencinemafilmfestiva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소리와 장준환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지난 2006년에 결혼했다.

한편 문소리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에서 송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영화배우이자 대학 교수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으로 데뷔했으며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지구를 지켜라', '화이:괴물이 된 아이', '1987' 등을 연출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