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배도환·양금석, 재혼 의사 내비쳐
'돌싱' 배도환·양금석, 재혼 의사 내비쳐
  • 승인 2009.10.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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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양금석 ⓒ SSTV&KBS

[SSTV|박정민 기자] 탤런트 배도환과 양금석, 개그맨 엄용수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양금석과 배도환, 엄용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각자 이혼에 얽힌 사연과 그간의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금석은 "10년째 싱글로 지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나이는 상관 없고 지적인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사람이 생기면 같이 있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져 그게 자연스럽게 결혼이 되는 것 같다"고 재혼 의사를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양금석을 집을 찾은 배도환 역시 재혼 의사가 있음을 공개했다. 배도환은 엄용수와 함께 양금석의 집을 방문했다. 이혼 경험이 있는 세 사람은 이혼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배도환은 "내 사전에 이혼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이혼이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있으면 재혼할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두 번 이혼 경험이 있는 엄용수는 "나는 좋은 사람을 만나 '재재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배도환은 지난 2001년 MBC '아주 특별한 아침'의 '배도환 장가보내기' 코너를 통해 만난 전 아내와 6개월여 만남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40여일만에 파경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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