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 음주 폭행 입건…본인은 전면부인
허재 감독, 음주 폭행 입건…본인은 전면부인
  • 승인 2009.10.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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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 ⓒ 전주 KCC 공식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재(45세) 감독이 부산 해운대 인근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허재 감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 감독은 이날 오전 4시, 일행 한 명과 함께 부산 해운대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는데 옆 좌석의 박모(34세) 씨등 세명과 서로 욕설을 주고받다 결국 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허재 감독은 혐의 자체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재 감독의 음주 사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역 선수 시절에 음주음전으로만 무려 5차례 적발됐으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에는 숙소를 무단이탈해 술을 마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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