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최강 진상녀로 파격변신
이지아, 최강 진상녀로 파격변신
  • 승인 2009.10.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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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눈에 콩깍지' 스틸컷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SSTV | 최수은 기자]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해 명랑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연기자 이지아가 주근깨 투성이에 결점투성인 진상녀로 파격 변신했다.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어 최근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연기와 연기 색깔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엣지걸 이지아가 ‘내눈에 콩깍지’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 놀라운 변신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내눈에 콩깍지(감독 이장수, 제작/제공 삼화네트웍스)’는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강지환 분)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매력, 재력, 능력도 없지만 얼굴은 특히나 문제인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에게 한 눈에 반하게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로맨틱 코미디.

이번작품에서 철없고, 눈치 없고, 게다가 얼굴도 결점투성인 진상녀 왕소중을 연기한 이지아는 들쭉날쭉한 치열과 주근깨 가득한 얼굴의 비호감 외모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또한 이지아는 극중에서 직원이 세 명뿐인 폐간 직전의 동물 잡지사 기자로 변신, 미팅에 나가면 유일한 개인기인 동물표정 흉내내기가 레퍼토리이고 강아지, 고양이, 침팬지에 이르기까지 사람보다 동물 친구가 더 많은 엽기적인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면모와 함께 인상 깊은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내눈에 콩깍지’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 한국과 일본 최정상의 연출가와 작가가 총출동하여 이슈를 불러일으킨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별을 쏘다’, ‘천국의 계단’ 등 히트 제조기 이장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명의 갈림길’, ‘퍼스트 러브’, ‘4개의 거짓말’ 등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 오오이시 시즈카가 조우했다.

최고의 매력남녀 강지환 과 이지아 의 만남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는 11월 5일 개봉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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