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데이즈' 줄거리는? 바이러스 전염병! 종말 원인이 '공황장애'
영화 '라스트 데이즈' 줄거리는? 바이러스 전염병! 종말 원인이 '공황장애'
  • 승인 2019.04.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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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채널 '슈퍼액션' 에서 방영중인 영화 '라스트 데이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라스트 데이즈'는 2013년 개봉한 영화로 데이빗 파스토르, 알렉스 파스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쿠임 구티에레즈, 호세 코로나도, 마르타 에투라, 레티시아 돌레라 등이 출연했다. 

영화 속 줄거리는 종말 너머의 풍경을 담고 있다. 화산 폭발로 인해 지층에 숨겨져 있던 미지의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고, 햇빛에 노출되면 죽게 되는 이상한 질병이 횡행하게 된다. 사람들은 건물 안과 지하에 숨게 되고, 그 안에서 서로 세력 다툼이 일어난다. 대혼란 속 임신한 여자친구를 찾기 위한 마크와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찾고 있는 엔리케는 서로의 도움을 받아 멀고 험한 길을 떠나게 되는 내용이다. 

특히 '라스트 데이즈'에서 다룬 종말 원인이 '공황장애'로 내세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영화 '라스트 데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