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두산 플레이오프 5차전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
SK-두산 플레이오프 5차전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
  • 승인 2009.10.13 2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민철-카도쿠라 ⓒ 한국야구위원회(KBO)

[SSTV | 김태룡 기자]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폭우로 인해 무효 처리됐다.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은 2회초 도중 갑자기 굵어진 빗줄기로 결국 연기가 결정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노게임 선언이다.

2회초 두산 선두타자 김현수가 솔로홈런을 친 뒤 갑자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경기는 약 1시간 동안 중단, 심판진은 기상 상태를 지켜봤으나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경기를 취소하고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에 2회초 김현수의 솔로 홈런은 물거품이 됐고 취소된 플레이오프 5차전은 하루 뒤인 14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인 문학구장에서 열리게 됐다. 또한 15일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시리즈 1차전도 16일로 미뤄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꿀벅지' 유이, '파워' 시구 선보여 "저 완벽하죠?"]

[VOD- '카라' 한승연-강지영, '깜찍' 웨이브로 귀엽게 시구]

[VOD- '바비인형' 한채영 "오늘 시구하러 왔어요"]

[VOD- '아내의 유혹' 장서희 "오늘은 야구 시구하러 왔어요~"]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