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크리스 카일 역을 맡은 브래들리 쿠퍼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실존 인물인 크리스 카일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주연을 맡았던 브래들리 쿠퍼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아메리칸 허슬, 더 셰프, 행오버 등 다양한 영화로 국내 팬들을 만나오던 그가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로 분한 모습은 완벽 그 자체였다.
실제 군인 이라고 속이면 속아 넘어갈듯한 비주얼은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의 집중력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최근 제 76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와 함께했다.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인생을 도둑맞았군, 힘든 경쟁이었지만, 네 영화는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어! 후보 지명을 축하해!"라며 댓글로 응원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브래들리 쿠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