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타] 이주의 생일, 트와이스 채영·NCT 제노·더보이즈 뉴·인피니트 김성규·데이식스 원필·빅뱅 대성
[NI스타] 이주의 생일, 트와이스 채영·NCT 제노·더보이즈 뉴·인피니트 김성규·데이식스 원필·빅뱅 대성
  • 승인 2019.04.23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4월 마지막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트와이스 채영

1999년 4월 23일(만 20세)인 채영은 2015년 ‘SIXTEEN’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SIXTEEN’은 JYP 신인 걸그룹 서바이벌로, 채영은 숨겨뒀던 끼를 발산하며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 됐다. 이에 채영은 같은 해 10월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다. 팀 내 메인 래퍼인 채영은 작사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내는 노래마다 히트 치며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트와이스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FANCY YOU’로 컴백했다. 전과 다른 걸크러시한 모습을 보여주며 트와이스는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다.

 

#NCT 제노

2000년 4월 23일 (만 19세)생인 제노는 SM Rookies를 통해 먼저 이름을 알렸다. 우유·학습지 등 광고 모델과 루키즈 시절 미키마우스 클럽 출연 등 다양하게 활동하던 그는 지난 2016년 NCT DREAM으로 데뷔했다. 제노는 팀 내에서 서브보컬, 리드래퍼, 리드댄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NCT 멤버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것은 물론 SBS MTV ‘더쇼’ MC, 웹드라마 ‘에이틴’ 카메오 출연 등 개인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빅뱅 대성

1989년 4월 26일 (만 29세)생인 대성은 YG 보이그룹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데뷔조가 확정 되며, 빅뱅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팀 내 리드보컬이나 높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어 고음을 담당하고 있다. 대성은 ‘웃어본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등 솔로곡을 통해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으며, 일본에서는 단독 콘서트를 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 밤마다’ 등 예능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인 바 있다.

 

#더보이즈 뉴

1998년 4월 26일 (만 20세)생인 뉴는 2017년 보이그룹 더보이즈로 데뷔했다. 팀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뉴는 노래에 대한 욕심이 있어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는 데뷔 전부터 ‘연습생 패치’, ‘꽃미남 분식집’, ‘오픈 더 보이즈’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에는 각종 앨범 활동과 더불어 웹 예능 ‘떴다! 더보이즈’, ‘THE 100’ 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인피니트 김성규

1989년 4월 28일 (만 29세)생인 김성규는 지난 2010년 보이그룹 인피니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 내 리더와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음색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광화문 연가’, ‘드라큘라 - 사랑과 증오의 끝’, ‘인 더 하이츠’, ‘올슉업’ 등 뮤지컬을 통해 노래와 연기를 동시에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김성규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기도 했다. ‘60초’, ‘너여야만 해’, ‘트루 러브(True Love)’ 등 솔로곡을 발매, 음악방송 1위는 물론 ‘멜론 뮤직 어워드’서 록 부문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예능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았으며, 웹드라마, 연극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김성규는 군 복무 중이다.

 

#데이식스 원필

1994년 4월 28일 (만 24세)생인 원필은 2015년 밴드그룹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팀 내 키보드, 신디사이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독특한 음색을 자랑한다. 데뷔 전 ‘WIN:Who Is NEXT’에 출연했으며, 원더걸스 혜림 솔로곡 ‘OPPA’ 내레이션을 맡았었다. 특히 원필은 작사·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 그는 ‘노력해볼게요’, ‘빠져가지고’, ‘예뻤어’, ‘어떻게 말해’ 등 다양한 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JYP엔터테인먼트, 울림 엔터테인먼트,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