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이 결혼 생활을 언급하면서 조안 남편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측은 23일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합류, 반전 매력이 넘치는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조안은 3살 연상인 일반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안의 남편은 조안보다 3살 연상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CEO로 알려졌다. 

조안 커플은 친구로 지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거듭났다. 

조안은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조안 커플의 행복한 데이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우 유연석을 연상시키는 듬직한 어깨와 옆라인이 돋보이는 조안 남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아이웨딩]